삼국지 전략판 공략 #6-3 영지 점령 꿀팁 (병종 적성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고전 겜도리입니다.
오늘은 삼국지 전략판 영지 점령 꿀팁 중 4번째
병종 적성이 높은 장수를 사용하라
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국지 전략판 영지 점령 꿀팁,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삼국지 전략판 영지 점령 꿀팁 5가지를 아래와 같이 뽑아보았는데요,
오늘은 그 4번째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명성을 높여라
2. 머릿 수 앞에 장사 없다
3. 정찰을 통해 유리한 병종을 확인하라
4. 병종 적성이 높은 장수를 사용하라
5. 장수의 전법 레벨업 및 각성을 활용하라
지난 번 영지 정찰의 중요성을 언급했던 글이
지피지기 백전불태 중
지피, 적을 아는 것에 해당하는 글이었다면
오늘은 지기에 해당하는 글이 되겠습니다.
지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무슨말이냐하면
우선 영지를 정찰하여 유리한 병종 상성을 확인했을때
해당 병종으로 병사들을 변경시킬탠데요,
그 병사들을 지휘할 장수의 병종 적성을 잘 확인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장수들의 병종 적성은 총 4가지 등급으로 나뉩니다.
S등급, A등급, B등급, C등급이 그것인데요
아무리 병종 상성이 좋더라고 해당 부대를 이끄는 장수의 병종 적성이 C라면
사실 동일 병종의 S 또는 A급 적성을 갖춘 장수를 사용하는 것만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예시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시는 플레이어분께서
기병이 주둔하고있는 영지를 공략하고 싶다
그렇다면 기병에서 상성이 유리한 병종인
창병으로 부대를 꾸리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창병을 지휘해야 하는 장수들의 병종 적성이
모두 C등급 또는 B등급이고
반대로 기병의 적성은 S등급 또는 A등급이라면
병종상성이 좋은 창병으로 부대를 꾸리기 보다는
차라리 병종상성을 타지 않지만 병종적성이 좋은
기병으로 부대를 꾸리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자 여기까지 포스팅을 읽으신 분들은 눈치를 채셨을 것 같습니다만
부대의 주장과 부장을 꾸리는 꿀팁을 추가로 하나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부대를 꾸리실때는 한 부대에 최대한 같은 병종의 적성이 좋은 장수들로
부대를 꾸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패병 적성이 S등급와 A등급인 장수들을 한 부대에 배치하고
S등급 장수를 주장으로 그리고 A등급 장수를 부장으로 넣는 것이죠
또 창병 적성이 S등급 또는 A등급인 장수들을 한 부대에 배치하고
육성을 해나가신다면 필요한 병종상성에 맞추어 병종적성이 좋은 장수들로
부대를 꾸려 전투에 임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무과금 또는 소과금 플레이어들에게는
게임 초반에는 좋은 장수도 부족하고 주력부대 하나를
성장시키는데에도 시간과 자원이 부족하죠.
이럴때는 한 부대에 각 병종별 적성이 S인 장수들을 넣어주고
점령하고자 하는 병종 상성에 따라
해당 병종의 적성이 S인 장수를 주장으로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삼국지 전략판 영지 점령 꿀팁 4번
병종적성이 높은 장수를 사용하라에 대해서 함께 알아 보았습니다.
지속적으로 공략글을 작성하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 바로
효율성
인데요, 한정된 시간속에서 얻어내는 자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가
이 게임을 핵심입니다.
병종적성을 활용해서 병사들을 최대한 아끼면서 영지를 점령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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