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공략 #6-1 영지 점령 꿀팁 (병력 수는 중요하다)

삼국지 전략판 공략 #6-1 영지 점령 꿀팁 (병력 수는 중요하다)

 

 

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고전겜도리입니다.

 

오늘은 어제 포스팅에서 알아보던

삼국지 전략판 영지 점령 꿀팁 중 2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국지 전략판 영지 점령 꿀팁, 그 첫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oldgamedori.tistory.com/114

삼국지 전략판 공략 #6 영지 점령 꿀팁 대방출

 

삼국지 전략판 영지 점령 꿀팁 5가지를 아래와 같이 뽑았는데요,

오늘은 2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명성을 높여라

2. 머릿 수 앞에 장사 없다

3. 정찰을 통해 유리한 병종을 확인하라

4. 병종상성이 높은 장수를 사용하라

5. 장수의 전법 레벨업 및 각성을 활용하라

 

 

2. 머릿 수 앞에 장사 없다

 

실질적인 전투 및 병력 유지를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입니다.

바로 머릿 수 앞에는 장사 없다는 조건인데요,

해당 영지에 주둔하고 있는 병력을 압도할 수 있는 병력으로

공격을 하게 되면 큰 피해 없이 해다 영지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레벨 2 영지에는 1,200명의 적군 병사가 주둔하고 있습니다.

정찰을 통해 정보를 얻고 나면 약 840명 정도의 병사라면

충분히 전투를 해볼만 하다며 추천 병사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 추천 병사수에 속으면 안됩니다!

 

추천병종을 맞추고 추천 병력수를 맞춘다고 해도

승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럼 왜 추천 병력과 병종이 있는 것입니까?

시스템이 그렇다는데 믿고 해도 되는거 아닐까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제가

실제 경험했던 전투를 예시로 가져왔습니다.

 

물론 추천 병종에 맞추다보니 병종 적성이 조금 낮기는 했습니다만,

B A B면 그래도 평균은 하는 수준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전법도 레벨업을 꽤 진행한 수준이었구요.

 

우선 레벨 5 영지의 경우 추천 병력이 6,300명인 것을 우선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추천 병력을 철썩 같이 믿고

6,600명의 병력을 모아 전투를 진행한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 봐도 너무 속상하네요.

 

이 처참한 결과가 보이시나요..?

 

무려 6,600명의 병사중 5,811명의 병사가 갈려나갔습니다.

다행히 1,798명은 부상병으로 주성으로 돌아가면

다시 병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부상병을 감안해도 4,013명의 병사가 소모된 것이죠.

 

그러고도 무승부가 나서 추가 병력을 투입해야 했습니다.

 

여러분 4,000명의 병사가 얼마나 소중한지

삼국지 전략판을 플레이하신 분들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식량이 80,000, 목재와 철광은 40,000씩 필요한 병력 수이죠.

 

이때 알게 된 삼국지 전략판 영지 점령 꿀팁 제 2탄,

 

머릿 수 앞에 장사 없다

 

마지막으로 10,000명을 동원할 수 있는 현재

레벨 5 영지를 점령했을 때의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부상병을 제외하면 겨우 500명 정도의 손실로 점령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삼국지 전략판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