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공략 #7 사기 유지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고전겜도리입니다.
오늘은 삼국지 전략판 공략 그 7번째
부대의 사기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와 같은 명언으로 유명한
중국 전쟁의 고서 손자병법에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쟁을 할 때에는 속전속결로 승리하여야 한다.
싸움을 질질 끌게 되면 병사들이 피로해지고
사기가 꺽이게 되며, 적의 성을 공격하게 되면 병력을 많이 잃게 된다.
그리고 군대를 나라 밖으로 끌고 나가서 오래도록 작전하면
나라의 재정이 말라 버리게 된다."
해당 부분은 나라의 재정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전쟁은 속전속결로 승리가 확실 할 때에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부분인데요, 이 대목에서도 사기가 꺾이면,
적을 공격할 때 병력을 많이 잃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삼국지 전략판에서는 병력을 이동할때 들어가는 식량의 문제까지는
게임상에서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예비병 모집시 식량이 다른 자원에 비해 2배로 들어가는 것으로 해결한 듯 합니다.)
하지만 사기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명확하게
인게임에서 구현을 하였습니다.
아래 켭쳐 화면과 함께 내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사기가 100일때는 피해 감소가 없지만
사기가 1 내려가자, 0.7%의 피해 감소가 발생했습니다.
부대의 사기는 행군이나 점령을 위해 필드로 나왔을때
기본 값 100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필드에서 한 칸 이동할때마다 사기가 1이 내려가게 되는데요,
이렇게 사기가 내려가게 되면
해당 부대의 공격력이 저하됩니다.
이 부분이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인데요.
사기가 1 저하될 때마다 부대의 공격력이 0.7% 저하되게 됩니다.
만약 10칸을 이동해서 영지나 적군 부대를 공격하게 되면
무려 7%의 공격력 저하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죠.
예를들어 사기가 100이었다면
한번의 공격으로 병력이 1,000남은 적군 부대를 섬멸할 수 있었는데
사기가 80일 경우 적 병력 200이 살아 남아
해당 부대에 공격을 한 턴 더 사용해야 할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러면 사기가 80이었다고 해도
800명의 적군을 처리할 수 있는 턴데 200명 밖에 처리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엄청난 차이가 되겠죠?
자 그렇다면 영지를 점령하거나 적군을 공격하려면
필드에서 이동을 꼭 해야 하는데
어떻게 사기를 떨어뜨리지 않고 공격력을 보존할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다음편에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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