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공략 #5 둔전을 이용해 필요 자원을 수급하자

삼국지 전략판 #5 둔전을 이용해 필요 자원을 수급하자

 

 

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고전 겜도리입니다.

 

오늘은 삼국지 전략판 둔전 사용방법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삼국지 전략판에서 둔전은 정말 중요한 커맨드입니다.

그 이유는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자원을

빠르게 충원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삼국지 전략판은 다들 아시는바와 같이

토지를 점령하는 행위를 통해서

 

1. 장군들의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을 시키고

2. 해당 토지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수급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토지는 각 지역마다 동일한 비율과 레벨로 배치되지 않습니다.

어떤 주성 근처에는 목재가 많고 식량이 적을수도 있고

또 어떤 주성 근처에는 석재는 많지만 철광이 적을수도 있죠.

 

그럼 자연스럽게 자원 수급의 불균형이 발생하게 될텐데

이러한 자원 불균형을 해소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둔전입니다.

 

인 게임내 캡쳐 화면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레벨 3 철광이 있는 토지를 선택

레벨 3 짜리 철광이 있는 토지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면 해당 토지에서 실행할 수 있는 커맨드들이 아래로 쭉 나열되는데요,

아마 주성 군영전의 레벨에 따라 커맨드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게지만

가장 아래 부분에 둔전 커맨드를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둔전만 오른쪽 상단에 책의 그림과 함께 숫자 3이 쓰여있는데요,

이것은 둔전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책서라는 재화가 3개 소모된다는 의미입니다.

 

책서라는 재화는 시간당 1개가 회복되며

둔전, 축성, 토벌 등에 사용됩니다.

 

월정액 과금의 경우 금화 180개를 제공하는데, 딱 책서를 3번 구매할 수 있는 양이다

자원이 정말 모자르고 시간이 없다면 책서를 구매해서 둔전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금화를 사용해서 책서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하루 3번의 제한을 두어 과금을 통한 무제한적인 자원 수급 등을 예방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하루 3번, 한번에 60금화씩 총 180금화가 들어가는데

월정액을 결제하면 하루에 180 금화에 해당하는 옥석을 제공하죠..

마치 책서 구매하는데 다 쓰라는 듯한 숫자입니다.

 

아마도 삼국지 전략전에서 책서가 갖는 중요성을 설명하는 충전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렇게 책서를 사용해서

둔전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레벨 3에 해당하는 토지에서 둔전을 실행하게 디면

해당 자원을 10,000개 수급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지를 레벨 3, 4의 자원이 수급가능한 토지로 채운다하더라도

시간당 자원의 생산량이 10,000을 넘기가 힘든데

해당 자원을 10분만에 10,000개 수급할 수 있으니 아주 유용한 커맨드인 것이죠.

 

그런데 이 둔전은 레벨이 높은 토지에 사용할 수록 그 보상 획득량이 늘어납니다.

 

 

레벨 4 철광 토지에서 둔전을 실행할 경우 보상 획득량은 12,000개가 됩니다.

20%나 높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참고로 레벨 2 토지에서는 8,000개 밖에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플레이 초기에는 레벨 4에 해당하는 토지를 점령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서책은 30개까지만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게 되면

그만큼 손해를 보게 되죠.

 

그러니 갓 삼국지 전략판을 시작한 플레이어들은

최대한 빠르게 레벨 3 수준의 자원을 수급할 수 있는 토지를 점령하고

책서가 30개가 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수준으로 사용하다

레벨 4 자원 토지를 점령한 뒤 소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삼국지 전략판의 둔전의 중요성과

둔전을 어떻게 실행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이 도움이 많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 글에서도 유익한 정보와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