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공략 #4 무과금 플레이, 되나요?

삼국지 전략판 공략 #4 무과금 플레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고전겜도리입니다.

 

요즘 정신 없이 플레이하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의 무과금 플레이 가능 여부에 대한 글로 찾아 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수와 건물의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장수를 레벨업 시키는데 필요한 경험치가 많아짐에 따른

루즈함은 있을 수 있겠으나

무과금으로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다

라고 3인간의 플레이 결과 생각했습니다.

 

삼국지 전략판 무과금 플레이, 되나요?

네, 됩니다!

 

자, 그럼 왜, 어떻게 무과금 플레이가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과금해서 조운 같은 장수를 얻는다면 플레이가 훨씬 수월하겠죠..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이 두가지가

삼국지 전략판 무과금 플레이의 핵심입니다.

 

1. 장수의 체력을 과금으로 회복시킬 수 없다.

2. 자원의 수급을 과금으로 보충시킬 수 없다.

 

이 두가지에 이유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수의 체력을 과금으로 회복시킬 수 없다.

 

삼국지 전략판은 쉽게 설명하면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목재, 철광, 석재 그리고 식량을 수급할 수 있는

토지를 획듣하여 자원을 모으고

모은 자원을 통해 건물을 업그레이드하고 병력을 모읍니다.

 

이렇게 모은 병력은 다시 장수들에게 배속되

더 높은 레벨의 토지, 더 많은 자원을 제공하는 토지를 점령합니다.

 

더 높은 레벨의 토지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많은 병사가 필요한데

장수가 더 많은 병사를 다루기 위해서는 레벨이 높아져야 하고

레벨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토지 점령 또는 소탕을 해야합니다.

 

이런 행동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체력이죠.

결국 3분에 1씩 차서 최대 120까지 저장되는 장수들의 체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장수들의 레벨을 올리고

높아진 레벨과 병사 수를 이용해 토지를 점령하는 것이

삼국지 전략판의 승리 공식인 것입니다.

 

과금을 통해서 능력치가 더 좋은 장수를 뽑을 수는 있겠지만

능력치보다도 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레벨을 올리는데 필요한

체력은 과금으로 해결 할 수 없다는 이야기죠.

무과금 플레이어도 효율적인 장수의 체력사용과 육성으로

과금 플레이어보다 앞서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2. 자원의 수급을 과금으로 보충시킬 수 없다.

 

앞서 설명한 내용과 같이

병력을 모으는데도 자원은 많이 사용되고

건물을 새로이 건설하고 업그레이드하는데도

자원은 많이 사용되게 됩니다.

 

목재, 석재, 철광 그리고 식량으로 구분되는 이 자원은

점령한 토지의 레벨에 맞추어 실시간으로 수급되게 되는데요,

자원이 수금되는 시간을 급격하게 앞당기거나

자원을 과금을 통해 매수해서 보충하는 것이 불가능한다는 것이

무과금 플레이어와 과금 플레이어간의 어느정도 경쟁이 가능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과금을 통해 좋은 장수가 있다고 해도 병력이 없으면 토지를 점령할 수 없고

과금을 통해 건물을 빨리 업그레이드한다해도 

자원이 없으면 그 다음 업그레이드를 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무과금 플레이어도 병력 운용을 효율적으로 해서

토지 점령시 병력을 손실을 줄이고

건물이 건설 완료 되거나 업그레이드 완료되는 시점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건설 시간을 관리한다면 어느정도 경쟁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삼국지 전략판 무과금 플레이가 정말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삼국지 전략판 무과금 플레이, 가능합니다!

 

모든 삼국지 전략판 플레이어들은

장수 체력 회복과, 자원 수급앞에서 평등하다.

 

이 문장을 기억하시고 무과금 플레이어분들도 재미있게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