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공략 #3 초보자보호 기간을 활용하라

삼국지 전략판 공략 #3 초보자보호 기간을 활용하라

 

 

안녕하세요,

게임을 사랑하는 고전겜도리입니다.

 

요새 아주 삼국지 전략판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오픈되고 지난 3일간 무과금으로 플레이를 해보았는데요,

지속적으로 손이 가도록 시스템을 잘 짜놓은

잘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새 인기를 많이 끌었던 원신과 같은 액션 게임과는 달리

전반적인 지시만 내려놓으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게임방식이

유부남이나 계속해서 게임을 잡고 있을 수 없는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하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혹시 아직 초보자보호 기간을 벗어나지 않은

삼국지 전략판에 갓 진입하여 즐기기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 삼국지 전략판 초보자보호 기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자 그럼 초보자보호 기간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삼국지 전략판은 일정 시간 동안

게임에 갓 진입한 신규 플레이어들이 기존의 플레이어에게

공격받지 않도록 보호받는 초보자보호 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비슷한 류의 다른 게임들에서도 이런 기간을 두고

신규 진입 플레이어들을 보호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삼국지 전략판의 초보자보호 기간은 단순히

다른 플레이어로부터의 공격만을 방지해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버프를 부여합니다.

 

 

삼국지 전략판 무과금 플레이에서도 다룰 내용이지만

삼국지 전략판의 핵심은 바로 장수들의 체력과 자원입니다.

 

이 두 가지가 키 포인트가 되는 이유는 

과금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무과금 유저도, 소과금 유저도 혹은 중과금 유저

그리고 핵과금 유저마저도

장수의 체력과 자원 수급 앞에서는 평등합니다.

 

모두가 같은 기준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자원을 수급한다는 말이죠

하지만 초보자보호기간에는

장수들의 체력이 초보자보호 기간을 받지 못하는 플레이어들에 비해

거의 2배로 빠르게 회복되며

자원을 수급할 수 있도록 하는 토지 점령 속도는 거의 3배가 빠르고

장수들을 육성, 배치하면서 반납하게 되는 병사들 역시

비보호 유저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반납할 수 있게 됩니다.

 

한마디로 육성을 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출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다음 포스팅에서 집중적으로 다루려고 하는

해당 토지에서의 자원을 10분간의 작업을 통해 극대화시키는 둔전의 경우

레벨 3 이상의 토지를 점령했을 때 그 진가가 드러나게 되는데요.

당연히 레벨 4, 레벨 5의 토지에서 둔전을 실시하면 그 효율이 더욱 좋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초보자 보호기간 동안 열심히 장수를 육성하고

토지를 점령하여 레벨 4 혹은 레벨 5의 토지를 점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삼국지 전략판 초보자보호 기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몇 가지 설명을 곁들여 안내드렸는데요,

아직 삼국지 전략판이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 어분들께서는

이해가 조금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장수들의 체력 회복이 빠르고, 자원 수급에 유리한 초보자보호기간에 급격한 성장을 하자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삼국지 전략판, 무과금 플레이 가능한가?

에 대한 글과 함께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