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랑그릿사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 타로운세 도전 (클라렛 스킨, 호구아재, 타로운세 비용)

by 고전겜도리 2020. 8. 26.

랑그릿사 모바일 타로운세 도전 (클라렛 스킨, 호구아재, 타로운세 비용)

 

오늘 업데이트 공지를 올리면서 타로운세에 대해 소개했다.

타로 카드를 크리스탈을 내고 고르면 해당 카드에 맞는 보상을 지급해주는 이벤트인데.

사실 유저들의 크리스탈을 뽑아 먹기 위해 만든 느낌이 강한 이벤트라 잘 안하는 편이다.

하지만! 뽑기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이벤트에 진입하고 말았다.

 * 클라렛 때문 아니다. 클라렛 스킨 때문 절대 아니다.

 

요거다. 클라렛 전용 스킨 보상!

총 10개의 카드와 보상이 있는데

그 중 처음은 공짜로 뽑을 수 있도록 해준다.

매회차 카드를 뽑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아래와 같다.

 

10개의 카드를 다 뽑아보기 위해서는 총 3,950개의 크리스탈이 소모된다.

 

1번째 : 무료

2번째 : 50 크리스탈

3번째 : 100 크리스탈

4번째 : 200 크리스탈

5번째 : 300 크리스탈

6번째 : 400 크리스탈

7번째 : 500 크리스탈

8번째 : 600 크리스탈

9번째 : 800 크리스탈

10번째 : 1,000크리스탈

 

자 그럼 몇번만에 스킨을 뽑아야 호구가 아닐까?

이런 한정 스킨을 뽑기 위해서는 스킨교환권으로 생각했을때 약 200장을 사용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믈론 스킨 외에도 룬스톤, 골든카드, 랜덤 액새서리 등의 좋은 보상이 있기 때문에 

7~8번째 쯤에 스킨을 먹는다면 충분히 남는 장사라고 할 수 있다.

위에 세개의 좋은 보상을 다 먹고 9번째에만 뽑아도 괜찮은 딜이 될 수 있다.

 

하지만...

However...

BUT!!!

 

만약 9번째까지 황후 카드를 못 뽑는다면?

 

2,950개의 크리스탈을 사용하고도 스킨을 못먹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최후의 한장을 1,000 크리스탈을 주고 뽑을 수 밖에 없다.

이건 어쩔 수 없는거다. 뽑는거다. 마지막까지 왔는데 안뽑으면 정말 호구다.

그렇게 마지막까지 뽑아서 3,950 크리스탈을 사용하고 스킨을 뽑아도 호구다.

 

그래서 나는 호구다. 하하하.

 

황후 카드를 뽑으면 클라렛 전용 스킨을 주는데, 완료로 되어있다. 뽑았다는거다.
그리고 나머지 카드들도 다 뽑았다. 3,950 클리스탈 쓰는 사람. 바로 나다.

 

어쨌든 원하는 스킨을 뽑았으니 만족하고 잠을 자려고 한다.

그래도 한정판 스킨이 아닌가. 불꽃의 황녀 크리스탈 3.950개의 값어치를 한다.

 

클라렛에게 스킨을 장착한 사진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마친다.

랑그릿사 모바일을 즐기는 모두에게 타로운세의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클라렛 한정판 스킨 불꽃의 황녀

 

다시 말하지만, 무료로 한번 시켜주는 걸 끝으로 뽑기를 그만둔다면 남자가 아니다.

남자라면 황후 카드를 뽑을 때 까지!!

황후 카드를 꼭 이른 시도 안에 뽑길 바란다.

 * 10번째까지 꼭 시도해서 3,950 크리스탈 사용하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