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모바일 디드리트 소환 (영끌, 드디어 소환)

랑그릿사 모바일 디드리트 소환 (영끌, 드디어 소환)

 

랑그릿사 모바일 중국 서버에서부터

아주 핫한 영웅으로 떠올랐던 디드리트

디드리트를 뽑기 위해 눈물의 100뽑을 하였으나

결국 아슈람을 소환하고 돌아섰으나..

 

디드리트에 대한 아쉬움을 잊지 못해

아슈람 공략을 작성하면서도 계속

디드리트 디드리트 외친 결과..

 

결국 디드리트를 소환하고 말았다.

랑그릿사 모바일을 하면서

가장 감격적인 순간이 아니었나 싶다.

 

운명의 문 진행하지 않았던 영웅들을

모두 모아서 크리스탈을 모으고

한정 패키지 과금을 해가면서 (2,500원짜리..)

영혼을 끌어 모아 다시 골카 100장을 만들어 소환에 도전했다.

 

그리고 그 결과 드디리트 소환에 성공했다.

 

소환의 순간을 공개한다.

 

랑그릿사 모바일, 우선순위 초상위 영웅, 디드리트. 소환.

영끌의 결과물, 골드 티켓 0개, 크리스탈 7개. 하지만 행복하다.

디드리트의 간단한 소개로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 포스팅부터는 디드리트 완벽 파헤치기 공략을

시작하도록 하자.

 

디드리트는 돌아오지 않는 숲에서 나고 자란,

하이 엘프의 정령술사이자 마법검사이다.

정령을 소환하여 싸우거나, 직접 검을 휘둘러

싸우는 것 양쪽에 탁월하다.

 

본래 디드리트는 일족 중에서

가장 어린 하이 엘프였다.

판과 만나 그의 동료가 되어 함께

여행하는 와중,

서로에게 이끌려 그의 연인이 되었다.

 

'난 디드리트, 디드라고 불러도 괜찮아.'

 

영웅담 첫 번째 내용인데

이 부분을 읽고 나니 로도스도 전기

도입부가 생각난다.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고

요즘은 이북으로도 출간되어있으니

한번 보는 것도 게임을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디드리트를 못 뽑은 유저들도

뽑아서 열심히 육성하는 유저들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