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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모바일/캐릭터 공략

랑그릿사 모바일 캐릭터 공략 : 필로테스 파헤치기 (스킬셋, 졸업템)

by 고전겜도리 2020. 9. 16.

랑그릿사 모바일 캐릭터 공략 : 필로테스 파헤치기 (스킬셋, 졸업템)

 

 

필로테스 공략을 한다고 하고 벌써 3번째 글을 작성하고 있다.

 

이게 SSR 영웅이 아니어도 묘하게 손이 가는 영웅이 있는데

아마 필로테스가 나에게는 그런 영웅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필로테스를 굳이 파헤치고있다.

공략까지 작성할 영웅인가는 둘째치고 설정부터 매력적이다.

 

당연히 PVP 콘텐츠에서 사용할 정도의 성능은 안되겠지만

게임을 즐기면서 한다는게 어디 성능과 효율만 따지면서 할 수 있는 것인가.

 

효율성과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이라면,

사실 게임 같은거 하면 안된다..

인생에 하등 도움이..

그냥 하면 즐거우니까 하는거 아닌가.

 

효율성과 가성비를 생각하지 말고 필로테스 공략을 참고해 잘 육성해보자!

 

 

우선 필로테스의 스킬셋을 천천히 살펴보자.

 

필로테스는 앞선 포스팅에서도 설명했듯이

룬스톤을 하나 투자해가면서 까지 육성할 영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왠지 룬스톤을 사용할 것 같다,,)

그래서 원거리 공격형태만을 전직으로 가져가는 필로테스에게 필요한

공격과 기술 능력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다크 엘프 암살자로 전직을 시켜야 한다는 꿀팁을 안내했다.

 

이게 유대의 힘 5번째 개방 조건이 전직이라서 아주 쉬운 조건이긴 하지만

이런 공략글을 보지 않고 무턱대고 레인저로 전직시키면

룬스톤을 사용하기에는 아깝고 그렇다고

원거리 딜러에게 생명, 방어, 마방만 올려주는 유대의 힘 4번째만 개방하고 사용하기에는

참 아쉬운 결과가 될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전직은 다크 엘프 암살자로 가도록 하자.

 

대부분의 랑그릿사 모바일 영웅들이 그렇듯

필로테스 역시 패시브 스킬이 필로테스의 핵심 스킬이다.

아직 4성 전직 중이지만 패시브 스킬의 효과를 보자.

 

어둠의 숲의 다크 엘프

부대 생명이 100% 미만일 경우, 공격, 기술 +15%(6성이 되면 +30%가 될듯하다)

전투 전 자신의 기술이 적보다 높을 경우 치명적이 디버프를 부여한다.

 

효과 발동조건이 조금 묘한데

부대 생명이 100% 미만일 경우다.

100% 미만.. 한대 맞아야 한다는 건데 어디 그러기가 쉽나.

 

 

다크 엘프 암삼자로 전직하게 되면 습득할 수 있는 핵심스킬은

속보이다.

사용시 재이동이 가능하며 치명타 확률을 올려준다.

 

전직은 다크 엘프 암살자

 

졸업템은 원거리 암살자들의 공통 아이템이면 좋겠지만

아마 필로테스에게까지 돌아올 템이 많지 않을 것이므로

그래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해 보았다.

 

무기 : 피의 삼현금 

결국 공격력과 치명타로 귀결되는 필로테스의 활용성을 생각했을 때

SSR 활 중 그래도 쉽게 나오는 피의 삼현금을 착용해주면 좋을 듯 하다.

최종 돌파시 공격력 +10%

깨알 방어력 +5% 효과도 공격받는 상황이 되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방어구 : 다이아몬드 갑옷 또는 노을 경갑

최후의 옷이 모든 경갑 착용 영웅들의 최종 졸업템이겠지만

역시나 필로테스에게 돌아갈 것으로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피격시 공격/치명타 +15%의 다이아몬드 갑옷이나

방어/마방을 무난하게 +8% 씩 올려주는 노을 경갑이 좋을 듯 하다.

 

투구 : 로키의 가면 또는 노을 투구

제왕의 관이나 요르문간드의 눈이 있으면 좋겠지만

쉽게 입수되는 아이템들이 아니므로 

근접 피격시 방어역을 +15%나 보정해줘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는 로키의 가면

또는 무난하게 방어/마방을 +8% 씩 을려주는 노을 투구를 착용해 주자

 

장신구 : 돌격반지

장신구의 경우 SSR 장비를 필로테스에게 까지 착용할 여력이 안될 수 도 있다.

SR 장비로 착용해도 괜찮을 성능을 뽑을 수 있는 돌격반지를 착용해 주자.

공격력 +8% 절대로 나쁜 옵션이 아니다.

 

필로테스는 애정 없이 육성할 일이 없는 영웅이 될 것 같은데.

많은 사랑을 받는 영웅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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