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 주가 분석 3편 - 주가 폭등 준비 완료
앞서 2번의 글을 통해 비피도 주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는
그리고 상승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리고 오늘은 이번 증시 폭락 시점에 맞추어 비피도 주가 분석 제3편을 준비했다.
비피도 주가는 폭등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비피도 분석 글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조하자.
작년에 기록한 9,220원으로 저점으로 확인하고 상승추세로 돌아섰던 주가가
다시금 하방으로 돌아선 것은 아쉽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오히려 좋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래는 비피도의 일봉차트이다.
일봉기준으로 112일선을 윗꼬리로 뚫으며 피뢰침을 남기고 30일 40일선을 양봉으로 한번 지지한 후
속절없이 추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12일선에 도전할 때 거래량이 동반되며 물량을 털어낸 것이 아니냐며 걱정할 수 있다.
혹은 지지선 하나 없이 계속 추락하는 모습에 걱정이 될 수 있다.
맞다, 그것이 일반적인 개인매매자들의 생각이고 세력이 원하는 방향인것이다.
'하방 지지선도 없고 물량도 터졌으니 이제 남은건 폭락뿐이겠네'
'속상하지만 손절을 해야겠다'
'이미 늦은거 아니야? 그런데 더 빠지면 어떻게 하지?'
너무 미시적으로 보지 말고 조금만 더 크게 그림을 보도록 해보자
똑같이 비피도의 일봉이다.
무엇이 보이는지?
112일선을 도전했던 그날의 물량이 눈에 보이는가?
오늘의 물량과 차이가 있는지?
물론 기술적인 추세가 무너진것은 맞고, 그림이 좋지 않은것도 사실이나
이 그림을 만들기 위해 매매되었던 거래량이 너무도 적다.
지난 9월 이후, 실질적으로 8월 이후 비피도의 거래량은 실종되었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인데
7월 22일 고점인 19,900원 이후 주가는 무려 58.6%나 하락했다.
그런데 이 하락을 만들어 내는 동안 거래량은
최대 거래량이었던 200만주의 최대 5% ,10만주 이상이 기록된 적이 거의 없었다.
심지어 오늘은 25.545주만이 거래되었다.
그 기간동안 비피도는 갭상승도 갭하락도 있었으며 꾸준히 피뢰침을 만들었고,
피뢰침이 나오는 날 거래량도 동반되었다.
이모든 사인이 무엇일까?
비피도 주가 분석을 하기전에 이런 부분들을 살펴보자.
최근 이주일간은 우리나라 지수도 함께 흘러내렸다.
비피도만 하락한것이 아니다. 코스피는 3천에서 2600까지 흘러내렸다.
종합지수가 10%빠지면 개별종목은 20~30% 빠지는게 당연하다.
골이 깊어야 그 산이 높다고 했다.
비피도는 급등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비피도 주가 급등을 위한 골파기를 차분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이미 손절을 했다면 어쩔 수 없다. 바닥을 알 수 없는 곳에서 매수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손절하지 않았다면, 기다려보자.
지금 비피도를 손절하고 다른 종목을 들어간다고 상황이 더 나아지리라는 보장은 없다.
속상한 마음에 조금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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