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 신호 포착 - 신송홀딩스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관련 테마주로 급등락을 반복하던 신송홀딩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식량과 관련된 이슈들에 사람들이 익숙해 지면서 주가는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최근 신송홀딩스에 매집이 시작된 시그널을 포착했다.
캔들상 4일 연속 음봉을 만들어 내면서 마감을 하고 있으나,
눈여겨 볼 점은 거래량이다.
오늘도 약 6.32% 하락을 했지만 거래량은 10월 중 최저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던질 물량은 많이 나왔다는 것)
하락을 하고 있으나, 거래량이 받쳐주고 있지 않다는 것은
1. 의도적인 하락
2. 더 나올 물량이 많지 않다는 반증
이라고 해석 할 수 있어, 하락 추세에 있던 흐름이 반전될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그런데 이렇게 단순히 큰 하락폭에 비해 거래량이 적다는 것 만으로 급등 신호를 포착했다고 할 수는 없다.
위의 차트에서 눈여겨 보아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9월 22일, 26일, 28일의 공통점을 보자
윗 꼬리 달린 양봉에 거래량이 터졌다는 점이다.
9월 26일의 경우 아랫꼬리까지 달려 있는데, 위 아래로 신나게 흔들면서 물량을 받아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누가, 이 물량을 받았을까?
28일의 경우 거래량은 526만주였고, 22일의 경우 300만주였다.
반면 거래량이 죽어버린 오늘의 거래량은 단 22만주에 불과했다.
22일, 26일, 28일의 거래량을 다 합치면 1천만주가 넘는데, 이 정도의 물량은 단순히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 회전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물량이 '절대로' 아니다.
큰손, 세력 또는 누군가라고 부를 수 있는 힘이 작용한 결과라고 봐야한다.
의도적으로 가격을 올려 물려 있던 물량의 손절을 유도했다고 보는게 적절하다.
그리고 그 물량을 모아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는 쉽게 유추가 가능하다.
오늘 종가는 224일선에 기가막히게 파킹을 해 놓았는데, 이 또한 그림을 그리기 좋아하는 세력의 흔적 아닐까 싶다.
어떤 호재를 사용해서 급등을 만들어 낼지 궁금해지는 종목이다.
내일 풀매수... 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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